챌린지 참여 후기 : 참가자 31

1. 챌린지 완수를 위해 무엇을 절제하였나요? 그 과정에서 있었던 어려움은 무엇이었나요? 챌린지를 완수하기 위해서 육가공품을 먼저 끊었어요. 챌린지 기간동안 집에 항상 구비되어있던 햄과 소시지들을 나눔하고 더 이상의 구매를 멈췄어요. 가끔 간단하게 밥먹고 싶을 때 햄이 생각나긴 하지만 아직까지 특별히 어려운점은 없었어요. 2. 2주간 진행한 챌린지에서 성취한 부분에 대해 적어주세요. 비건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꾸준히 할 자신감이 없었어요. 하지만 하루한끼 채식을 실제로 해보면서 생각보다 힘들거나 어렵지는 않았어요. 식사에서 그냥 고기 하나만 빼면 되는거였는데 왜 어렵게만 생각했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이번 챌린지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전 계속 생각만할 뿐 실천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이번에 챌린지에 도전한 것만으로도 전 뿌듯하네요. 3. 이후에도 스스로 하루 한 끼 채식 챌린지에 도전할 의사가 있으신가요? 예. 저는 계속 도전을 할 거에요. 꾸준히 도전해서 제 몸의 변화를 느끼고 싶고 저의 작은 실천 하나로 다른 생명의 희생을 줄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