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챌린지 완수를 위해 무엇을 절제하였나요? 그 과정에서 있었던 어려움은 무엇이었나요? 생각보다 요리에 들어가는 시판소스 등에 육류나 어류, 어패류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토마토 소스도 비건으로 먹으려면 극히 일부의 제품만 살 수 있었고, 비건식당이 아니라 외식을 한다면 육수에도 멸치, 사골 등을 사용하는 곳이 많아 제한되는 게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면서 영양성분을 꼭 확인하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인것 같습니다. 2. 2주간 진행한 챌린지에서 성취한 부분에 대해 적어주세요. 비건을 한다면 굉장히 제한된 식재료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템페, 팔라펠, 연두 등 다양한 식재료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대체육도 많이 나오고 채식만두, 유투브를 보면 다양한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어서 요리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또한 페스코 식단을 일반인들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한달에 1주 정도는 해보려고 합니다!
3. 이후에도 스스로 하루 한 끼 채식 챌린지에 도전할 의사가 있으신가요?
예! 매일매일이나 약속으로 인해 외식이 있는 날은 힘들겠지만 최대한 페스코 식단으로는 진행해볼 의향이 있습니다! 비건으로 바로 넘어가기엔 계란이나 유제품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하는 방법이 제한되어 이 부분은 스스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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