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챌린지 완수를 위해 무엇을 절제하였나요? 그 과정에서 있었던 어려움은 무엇이었나요?
동물성 단백질을 좋아하는 마음을 절제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식물성 단백질만으로 식단을 만족스럽게 준비할 수 있을지에 의문이 들었고, 초반에는 이와 같은 식단이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채식의 단계를 높여가면서, 식물성 재료들이 줄 수 있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2주간 진행한 챌린지에서 성취한 부분에 대해 적어주세요.
무언가를 먹기 전에 원재료를 더 유심히 들여다보게 된 것 같습니다. 일상 속의 작은 실천으로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음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기획진 분들과 다른 도전자 분들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레시피를 보면서 채식의 가능성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 이후에도 스스로 하루 한 끼 채식 챌린지에 도전할 의사가 있으신가요?
예/ 이번 챌린지를 통해, 채식에 대한 고정관념(맛이 없다, 힘들다, 어렵다 등)을 깨뜨릴 수 있었고, 채식 식단에 가족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서 도전할 의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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