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참여 후기 : 참가자 17

1. 챌린지 완수를 위해 무엇을 절제하였나요? 그 과정에서 있었던 어려움은 무엇이었나요? 외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고기는 사지 않으면 먹지 않게 되는데 외식의 경우는 고기가 포함되지 않는 식사가 어려웠기 때문에 외식을 하지 않았다. 나는 비건 식단이라고 생각하고 했던 음식이 비건이 아닌 경우가 많았고 정말 비건식을 하기엔 한국도 아직 힘들구나를 느꼈다. 또 개인적으로 치즈를 소비하지 않는 것이 힘들었다. 비건식의 기간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는 챌린지를 시작하면서 부터 유제품을 끊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던 것 같다. 2. 2주간 진행한 챌린지에서 성취한 부분에 대해 적어주세요. 여러가지 음식을 시도 해 본 것이 가장 높은 성취감을 느꼈다. 그 이외에도 고기를 먹지 않은 것, 동물복지란을 소비한 것, 유제품을 먹지 않은 것, 등이 있다. 3. 이후에도 스스로 하루 한 끼 채식 챌린지에 도전할 의사가 있으신가요? 예,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고 굳이 이제 소비하지않아도 여러 레시피를 알고 있기 때문에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