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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 : 잡곡밥, 연근조림과 깻잎조림

작성자 사진: 참가자 21참가자 21






현미 찰현미 흑미 귀리를 넣어 지은 쫄깃한 잡곡밥에

아빠가 한 알 한 알 떼어준 옥수수를 올리고 직접 볶아 조린 연근땅콩 조림과

엄마표 깻잎절임으로 몸은 가볍지만 가족이 총 출동한 느낌에

마음은 묵직한 비건 한끼 먹었어요🙌

연근을 손질하고 삶는 데만 시간이 쉬이 걸리는지라 만들기까지 꽤나 마음을 먹었어야 했는데

이번에는 야채가게에서 삶은 연근을 발견해 쉽게 만들겠다 싶었어요!

하.지.만. 볶은 땅콩 껍질을 까는데만 40분😂

저처럼 욕심부리지 마시고 땅콩을 조금만 쓰면 금방 할 수 있어요!

연근땅콩조림 레시피 🧑‍🍳

1. 삶은 연근을 물에 깨끗이 헹궈 채반에 받혀 물기를 빼주세요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연근을 넣어 가볍게 볶아줍니다

3. 연근이 살짝 잠기도록 물을 붓고 간장4 맛술 2

페퍼론치노 3개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은 생략 가능, 청양고추도 좋아요 👍 )

조청 2를 넣고 잘박잘박 끓여줍니다

4. 땅콩을 추가하고 물이 다 졸아들때까지 중불로 볶아주세요

5. 불을 끄고 올리고당 1 참기름 1을 두르고 섞은 뒤 깨를 뿌려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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